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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공개! BMW '노이어클라쎄' 1000km 주행! 신형 전기차 세단에 국산차까지 초긴장!

by 카카오우카 2023. 9. 7.

출처 : 브런치스토리 / BMW '노이어클라쎄'

 

▷ BMW '노이어클라쎄 출시일 공개

출시가 확정된 bmw 차세대 신차 '노이어클라쎄'가 공개되었고 출시 일정과 더불어 1000km 달하는 긴 주행거리 그리고 클래식 BMW의 계보를 잇는 멋진 외관 디자인까지 연일 화제입니다.

출처 : 동아일보 / BMW '노이어클라쎄'

BMW 사용하는 CLAR 플랫폼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이 공유하기에 동시에 생산할 있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경쟁사 대비 차체가 무겁고 전기차만의 패키징이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된 '노이어클라쎄' 부터는 플랫폼에 대한 혁신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출처 : 동아일보 / BMW '노이어클라쎄'

'노이어'는 독일의 여성형 명사로 '새로움'을 의미하는데, 1960년대에도 BMW에서 같은 이름의 라인업이 존재했었고, 단계 높은 품질로 BMW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신세대 '노이어클라쎄'는 사실상 BMW 3시리즈 풀체인지의 컨셉트카이며 차가 양산된 2년간 SUV 포함한 6종의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출시될 BMW의 신차 '노이어클라쎄'의 생산시기, 가격, 내외관 디자인, 성능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관디자인

'노이어클라쎄'는 언뜻 보기에는 미래적으로만 보이지만, 클래식 BMW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정말 많습니다. 차량의 전면부에서는 컬러 없이 음각으로만 새겨진 BMW 앰블럼이 보이며, 앰블럼 좌우로 키드니 그릴이 뻗어나가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한창 논란이었던 세로형 그릴이 아닌 수평선을 강조하며 빛나는 그래픽을 통해 마치 뚫린듯한 깊이감과 더불어 충전 상태 등을 표현한게 미래적이면서도 세련되어 보입니다.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헤드램프가 그릴 내부로 들어간 점인데요. BMW 특유의 개의 광원만 남겼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60년대의 '노이어 클라쎄'를 비롯한 클래식 BMW에서부터 보여 주었던 근본 있는 디자인입니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검은 범퍼부는 독특하면서 스포티해 보입니다.

출처 : 오토헤럴드 / BMW '노이어클라쎄'

차량의 측면부도 디자인을 보시면 독특한데요. 현행 BMW 후륜구동 내연기관의 뻗은 후드가 상징적인 디자인이었죠. 하지만 '노이어클라쎄'는 후드 길이를 줄이고 A필러를 전진시킨, 실내 공간에 집중하는 비율을 보여 줍니다. 사실, 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들이 주로 선보이는 실용적인 차량의 비율이죠.

출처 : Dot Key Press / BMW '노이어클라쎄'

루프라인도 상당히 재미있는 디자인을 보여 주는데요. 트렁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이 유행하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떨어지는 라인으로 트렁크부 라인을 살렸습니다. 클래식 BMW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타일이죠.

 

캐릭터라인과 도어 핸들 또한 모두 생략되었는데, 테슬라 사이버 트럭처럼 사용자를 인식하거나 터치로 있으며, 21인치의 공력에 최적화 된 휠은 기하학적인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출처 : 브런치스토리 / BMW '노이어클라쎄'

차량의 후면부에서도 클래식한 멋이 이어지는데요. 정직하게 생긴 사각 테일램프가 높게 자리 잡았으며 차량 전면부의 그릴처럼 깊이감 또한 느껴집니다. E30 3시리즈와 같은 클래식 BMW가 연상되는 후면부 디자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실내공간

'노이어클라쎄'의 실내는 현행 BMW 차량의 내부와 달리 곡선미가 곳곳에서 돋보이며 친환경 소재로 가득한데요. 스티어링 휠은 투톤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탈 소재가 위아래를 붙잡는 수직이 강조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디자인을 보여 줍니다.

출처 : 오토헤럴드 / BMW '노이어클라쎄'

중앙에 터치스크린은 좌우 비대칭으로 만들어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는데요. 차세대 iDrive OS가 탑재 되었으며, 각진 UI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인상적인 운전자의 시선의 높이와 일치하는 대시보드 건너편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입니다. 신형 링컨 노틸러스와도 비슷하게 보이며, 이 부분 역시 양산이 확정된 부분입니다. 터치스크린의 정보를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쪽으로 쉽게 보낼 있기에 주행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안전운전을 돕습니다. 양산형에선 새로운 HUD 함께 많은 정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브런치스토리 / BMW '노이어클라쎄'

2공간은 역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답게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하며, 바닥 또한 평평한 구조를 보여 줍니다.

 

▷ 제원

'노이어클라쎄'에는 박스형 배터리가 아닌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해 테슬라와 비슷한 배터리 구조를 보여주는데요. 이러한 배터리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를 20% 이상 올리고, 30% 이상의 충전 속도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270kw 속도로 10분만에 300km 충전이 가능하며, 유럽 기준 1회 충전시 1000km, 국내 기준 70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기존의 협력사인 삼성 SDI 중국 CATL에서 생산될 배터리 중 어느것을 사용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출처 : Dot Key Press / BMW '노이어클라쎄'

 

▷ 출시일 및 가격

출시는 2025년이 확정이며 헝가리에서 우선 생산될 예정입니다. 제조과정에서 화석연료가 아예 사용되지 않을 예정이고 차량가는 2025 기준 6000만원 후반에서 7천만원 근처 시작을 점치는 중입니다.

출처 : 브런치스토리 / BMW '노이어클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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